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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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강영임 기자] 28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오후 9시 기준 9845명으로 집계됐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 발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9845명으로 집계됐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전날 같은 시간과 비교하면 546명 많다. 일주일 전인 지난 21일 같은 시간과 비교하면 1293명 많은 수준이다.

수도권이 5229명, 비수도권이 4008명으로 집계됐다.

시도별 확진자는 경기 2460명, 서울 2479명, 인천 598명, 경남 578명, 경북 544명, 충남 378명, 강원 346명, 울산 341명, 대구 323명, 부산 295명, 전북 290명, 대전 269명, 전남 268명, 충북 231명, 광주 210명, 제주 154명, 세종 81명 등으로 파악됐다.

29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이보다 더 늘어난 1만명대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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