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날을 맞아 지역 내 어르신 200가구 여름 보양식 후원금 제공
[데일리한국 박재찬 기자] 모아저축은행이 본사가 위치한 인천 미추홀구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여름나기 보양식 제공을 위한 후원금을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은 지원금으로 복날을 맞아 지역 내 어르신 200가구에 삼계탕과 제철 과일을 제공할 예정이다.
모아저축은행 김성도 대표는 “모아저축은행은 지역민들의 성원 덕분에 인천 최대 저축은행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지역 사회에 보답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모아저축은행은 지역인재 장학금 수여, 지역문화행사 후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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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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