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이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저축은행’으로 성장해 나갈 것"

(왼쪽부터)신한저축은행 이호준 부사장, 한국표준협회 강명수 회장/제공=신한저축은행
(왼쪽부터)신한저축은행 이호준 부사장, 한국표준협회 강명수 회장/제공=신한저축은행

[데일리한국 박재찬 기자] 신한저축은행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2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평가에서 저축은행 부문 8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국내 서비스 산업과 소비자의 특성을 반영해 공동으로 개발한 서비스 품질 평가모델이다.

신한저축은행은 디지털 영업채널 확장을 통해 고객 접근성 향상에 주력하고, 고객중심의 비대면 프로세스 개선으로 고객 편의성을 크게 제고한 점 등을 높게 평가 받아 8년 연속 1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일찌감치 24시간 365일 대출이 가능한 비대면 대출 프로세스를 갖추고, 직원의 관여 과정 없이 앱을 통해 서류제출부터 심사, 송금까지 원스톱으로 이루어지는 완전자동대출을 강화했으며, 최근에는 여러 개의 대출 상품을 한번에 선택하여 실행까지 가능하게 하는 ‘다건 취급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대환대출 프로세스도 자동화 하는 등 고객편의를 증대시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왔다.

또 여러 개의 비대면 채널을 하나로 통합하고 비대면 금융서비스를 고도화 하기 위한 ‘디지털 영업채널 리노베이션’ 프로젝트도 활발히 추진 중이다.

신한저축은행 이희수 대표는 “신한저축은행이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저축은행부문에서 8년 연속 1위를 차지해 매우 영광스럽고, 앞으로도 고객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저축은행’으로 지속 성장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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