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야놀자 제공
사진=야놀자 제공

[데일리한국 홍정표 기자] 야놀자가 바스켓펀딩과 협업을 통해 ESG 캠페인 '트래블 소셜기버 프로젝트: 선한갓생 살기'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트래블 소셜기버 프로젝트: 선한갓생 살기는 양사가 보유한 전문성 및 인프라를 청년들의 아이디어와 접목해 지속 가능한 여행의 가치를 공유하고자 기획됐다.

야놀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여행을 소재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생태계 선순환 구조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

야놀자는 이날부터 이달 말까지 바스켓펀딩 홈페이지에서 소셜기버 1·2기를 동시 모집한다. 공익활동에 관심 많은 20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사회활동에 대한 적극성, 이해도, 추진력 등을 기준으로 각 기수 별 25명씩 총 50명을 선발한다.

특히 오는 19일 야놀자 사옥에서 진행되는 교육 프로그램은 이수진 야놀자 총괄대표가 참석해 더 나은 세상을 고민하는 청년들과 이야기 나눌 예정이다.

심영석 야놀자 경영커넥트실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년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여행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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