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의견을 마음껏 이야기하고 공감하는 시간"

포스코 생산기술본부는 타운홀 미팅을 개최하고 광양제철소 MZ세대 직원들과 회사생활에 대해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사진=광양제철소 제공
포스코 생산기술본부는 타운홀 미팅을 개최하고 광양제철소 MZ세대 직원들과 회사생활에 대해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사진=광양제철소 제공

[광양(전남)=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정상명 기자] 포스코가 직원들간의 자유롭고 투명한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위한 소통 채널 확대에 나섰다.

포스코 생산기술본부는 지난 6일 광양시 태인동 배알도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타운홀 미팅을 개최하고 광양제철소 MZ세대 직원들과 회사생활에 대해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타운홀 미팅은 회사의 주요 정책 또는 이슈에 대하여 설명하고, 참여자들은 형식에 구애 받지 않고 자신들의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는 양방향 소통의 장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회사 주요 경영 현안을 중심으로 진행되던 기존 타운홀 미팅과 달리 MZ세대와의 '세대 공감'에 초점을 맞춰 눈길을 끌었다.

 포스코는 공감형 소통을 위한 성격유형검사 진단, 3년차 직원 대상 워크숍 '비긴 어게인 포스코' 등 조직 내 소통 활성화 및 조직문화 개선에 힘쓰고 있다.

저작권자 © 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