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D 거래 신청 시 올해 연말까지 우대수수료 혜택 제공 

유진투자증권이 해외주식 CFD(차액결제거래) 서비스 오픈을 맞아 오는 9월 30일까지 다양한 ‘CFD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내모델이 해당 이벤트를 안내하고 있는 모습. 사진=유진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이 해외주식 CFD(차액결제거래) 서비스 오픈을 맞아 오는 9월 30일까지 다양한 ‘CFD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내모델이 해당 이벤트를 안내하고 있는 모습. 사진=유진투자증권

[데일리한국 이기정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해외주식 CFD(차액결제거래)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9월 30일까지 다양한 CFD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CFD란 주식을 보유하지 않고 진입가격과 청산가격의 차액(매매차익)을 현금으로 결제하는 장외파생거래를 의미한다.

금융투자상품에 대한 전문성이 있는 전문투자자만 거래할 수 있다. 전문투자자로 등록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자격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유진투자증권은 거래 서비스 강화를 위해 지난 5일 해외주식 CFD 서비스를 오픈했다.

유진투자증권에서 처음으로 CFD를 거래하는 온라인 고객에게는 최대 20만원의 투자지원금이 제공된다. 온라인 고객이 국내 CFD를 첫 거래 할 경우 10만원을, 해외 CFD를 처음 거래할 경우 10만원을 각각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CFD 거래를 처음으로 신청한 고객에게는 올해 연말까지 거래수수료 우대 혜택도 지원된다.

국내 CFD의 경우 0.06%, 해외 CFD의 경우 0.05% 우대수수료가 적용되며, 신청 다음 날부터 우대수수료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유진투자증권은 해외 CFD 거래를 신청한 고객 대상으로 미국 실시간 시세 무료 혜택과, 우리은행 고시 환율 기준 90% 환전 우대 혜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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