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제일 기준 타 증권사 모든 투자현황 융합해 종합 진단 제시
[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이기정 기자] KB증권은 최근 변동성이 큰 시장상황 속에서 마이데이터 투자콘텐츠가 주식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와 함께 KB증권은 오는 9월 6일까지 ‘마이데이터 행운의 룰렛 이벤트’도 진행한다.
KB증권 마이데이터는 변동성이 큰 시장상황 속에서 주식투자를 손 놓고 관망하기 보다 이럴 때일수록 나의 투자현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나의 지난 투자패턴을 훑어보며 본인만의 투자원칙을 세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우선 ‘투자 종합 서비스’를 이용하면, KB증권뿐만 아니라 마이데이터에 연결된 타 증권사 계좌까지 모두 융합해 정확한 현재 나의 투자현황을 일목요연하게 알려준다.
전 증권사에 흩어져 있는 투자자산·투자원금·수익률 등 핵심정보를 결제일 기준으로 한 눈에 파악이 가능하며, 종목별·유형별·금융사별 투자비중을 직관적인 그래프로 보여줘 치우쳐져 있지 않은지 판단할 수 있다.
또 기관별로 앱이나 홈페이지를 로그인하지 않아도 수익 종목과 손실 종목을 한 눈에, 한 곳에서 바로 파악이 가능해 간편하다.
이와 더불어 ‘투자습관진단 서비스’는 과거 1년간의 국내주식 매매를 분석해 투자유형을 분석하고, 투자습관을 진단해 고객의 투자 강점·약점을 파악하고, 투자원칙을 세울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준다.
△1년동안 얼마나 벌었을까? △나에게 기쁨과 슬픔을 준 종목은? △나의 승전보는 몇 번? △얼마나 오~래 지녔을까? 등 다양하게 나의 과거 매매 패턴을 알려주고, 각 항목별로 고객과 투자성향이 비슷한 그룹과의 비교를 통해 지난 1년간의 투자성과를 분석해준다.
아울러 △어떤 업종에서 주로 벌었을까? △어떤 규모에 주로 투자했을까? △어떤 가격 등락폭을 선호했을까? △어떤 추세에 매수·매도했을까? 등 나도 몰랐던 나의 투자유형별 선호도 분석도 가능하다.
KB증권 마이데이터는 고객들이 글로벌 금융위기 등 변동성이 큰 상황에서는 시장을 예측하기 보다는 본인의 투자 현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앞으로 대응할 방안을 세울 수 있도록 이해하기 쉽고 편한 다양한 투자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또 KB증권은 보다 많은 고객들이 마이데이터를 경험해볼 수 있도록 ‘마이데이터 행운의 룰렛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만 19세 이상 국내거주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 기간 동안 KB증권 외에 은행·보험·카드·증권 등 타금융기관의 자산을 처음으로 연결하면 연결한 기관 개수에 따라 룰렛 참여횟수를 최대 16회까지 제공한다.
이벤트 경품으로는 매일 3명을 추첨하여 갤럭시 워치4(골프에디션실버 40mm·블랙 40mm·실버 40mm)를 제공하며, 그 외 참여자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KB증권 마이데이터 가입 및 이용은 MTS ‘M-able(마블)’에서 바로 가능하며, 마이데이터 전용 앱으로 출시된 ‘마블링’에서도 가능하다. ‘마블링’앱은 애플 앱스토어 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설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