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태영건설 여의도 본사 사옥에서 ‘2022년 하반기 중대재해 제로 결의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태영건설 제공
14일 태영건설 여의도 본사 사옥에서 ‘2022년 하반기 중대재해 제로 결의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태영건설 제공

[데일리한국 임진영 기자] 태영건설이 14일 여의도 본사 사옥에서 경영진 및 임직원과 전국의 현장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중대재해 제로 달성을 위한 ‘2022년 하반기 중대재해 제로 결의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태영건설의 각 현장에서는 현장소장을 대표로 인간존중의 자율안전보건 경영체계와 안전보건문화 정착을 위한 의지를 담은 결의서를 제출했다. 현장소장들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필사즉생의 자세로 중대재해 제로를 달성’ 하겠다는 강력한 의지표명을 선서했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지난해 4월 실시한 안전최우선 선포식 이후 경영진을 포함한 본사와 현장 등 모든 조직구성원들의 안전활동을 강화하고 협력사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지원 및 평가, TY안전아카데미를 통한 전 직원의 안전보건교육 등을 실시해 안전경영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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