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미혼모자 가정 지원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후원 활동 이어갈 것”

고객의 마음 속에 First, JT저축은행(대표이사 최성욱)은 경기 용인 생명의 집에 거주하는 미혼모자 가정을 위한 생활용품 후원 ‘당신의 내일도 반짝반짝 키트’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사진=JT저축은행
고객의 마음 속에 First, JT저축은행(대표이사 최성욱)은 경기 용인 생명의 집에 거주하는 미혼모자 가정을 위한 생활용품 후원 ‘당신의 내일도 반짝반짝 키트’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사진=JT저축은행

[데일리한국 박재찬 기자] JT저축은행이 경기 용인 생명의 집에 거주하는 미혼모자 가정을 후원하는 ‘당신의 내일도 반짝반짝’ 키트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섬유유연제 ▲세탁세제 ▲물티슈 ▲스킨로션세트 ▲수분크림 등 육아용품과 미용용품으로 구성된 키트를 전달하고, 공동 주거 시설 내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해 살균 기능이 탑재된 아기전용 가전 세탁기를 기증했다.

JT저축은행은 지난해부터 용인 생명의 집과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작년에는 미혼모자 가정을 위한 아기 목베개, 턱받이 등 육아용품을 임직원들이 손수 제작해 전달한 바 있다. 금년에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일자리가 부족해 생계가 어려워진 미혼모자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임직원들이 직접 용인 생명의 집을 방문해 후원물품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최성욱 JT저축은행 대표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미혼모자 가정의 원활한 생활을 후원하고 공동 주거 시설의 노후화된 환경을 개선하는 등의 지원 활동을 앞으로도 이어갈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JT저축은행은 출범 이후부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성남지역 아동들의 놀권리 보장을 위한 인권 보장 Day, 비대면 학습 격차 해소를 위한 비대면 교육 후원, 아동학대 방지 캠페인 등 미래 세대를 위한 지원 활동에 힘 쏟고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