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품천중학교 학생 57명 한국도로공사 찾아
[김천(경북)=데일리한국 김철희 기자] 김천대학교는 산학협력단과 진로적성체험 지원센터에서 최근 지품천중학교 학생 57명을 대상으로 한국도로공사에서 기업체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김천시 지역에 소재한 기업을 대상으로 중.고교생들의 방문, 탐방을 실시해 고장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미래를 설계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김천시를 대표하는 공기업 중 하나인 한국도로공사를 방문해 고장의 기업을 체험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재난종합상황실 및 스마트 하이웨이 등에 대해 소개받고 첨단IT기술을 접목한 안전한 교통수단에 대해 알게 되는 배움의 기회가 됐다.
'진로적성체험지원센터'는 김천시의 지원을 받아 2020년부터 3년간 김천지역 중, 고교생을 대상으로 진로, 진학지도를 위한 학과전공체험, 기업체탐방, 교수특강, 학부모특강, SNS상담, UCC공모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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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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