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559명, 19일 522명 ...마스크 등 개인위생 철저 당부

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가 20일 522명으로 이틀째 500명 선을 넘고 있어 재유행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김형중 기자
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가 20일 522명으로 이틀째 500명 선을 넘고 있어 재유행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김형중 기자

[세종=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김형중 기자] 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가 20일 522명으로 이틀째 500명 선을 넘고 있는 등 재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세종시에 따르면 전날 신규 확진자는 모두 522명으로 집중관리 2명 일반관리 85명, 세종충남대병원 7명, 타시도(병원 재택 등) 42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주 266명부터 316명사이를 오락가락하다가 지난 18일 559명이에 이어 이틀째 500명선을 넘고 있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가 재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마스크를 철저하게 쓰는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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