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데일리한국 봉채영 기자]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본부장 엄인섭)는 서해안고속도로 일로IC~죽림IC(목포방향)를 20일 오후 4시부터 22일 자정까지 3일간 전면 차단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차단은 서해안고속도로 5.5km(목포방향) 비탈면 유실에 대한 보수공사 때문이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관계자는 “긴급 전면 차단으로 인해 고객 불편이 발생하게 된 점에 대해 양해를 바란다”며, “해당 구간의 안전을 확보하는 대로 신속히 소통을 재개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