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언한 기자] 위니아는 감각적인 컬러로 생동감 있는 주방을 완성할 수 있는 802리터 양문형 냉장고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제품은 냉장고 우실과 좌실, 상실과 하실 등의 각 도어 색상을 ‘베이지’, ‘블랙’, ‘오트밀’, ‘애쉬그린’, ‘라벤더, ‘바닐라’ 총 6가지의 다양한 색상으로 조합했다.
제품에 따라 냉장고 도어 소재를 매트한 질감의 ‘실키 글라스’와 세련된 광택의 ‘샤인 글라스’로 나눠 소비자가 개인 취향에 따라 냉장고의 색상과 소재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802리터 양문형 냉장고는 도어 소재 및 색상에 따라 ‘샤인 라벤더+샤인 베이지’, ‘샤인 베이지+샤인 블랙’, ‘샤인 오트밀+샤인 베이지+샤인 애쉬그린’, ‘실키 오트밀+실키 베이지’ ‘실키 바닐라+실키 베이지’ 총 5가지 모델로 구성됐다.
냉장실, 냉동실 각각에 냉각기를 설치하는 ‘듀얼 독립 냉각’ 기능을 통해 냄새 섞임을 막고, 보관 재료의 특성에 맞게 맞춤 온도와 습도를 설정할 수 있다.
또 '듀얼 냉기홀'을 통해 냉장고 전체에 냉기를 고루 분사하여 재료 본연의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온도와 수분에 민감한 김치 맛을 오래 지켜주는 프레시 디 존(FRESH˚ D˚ Zone)도 탑재했다.
위니아 802리터 양문형 냉장고는 위니아 전문점(위니아딤채 STAY), 백화점, 하이마트 등의 오프라인 판매점과 각종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출하가는 230만원대다.
위니아 관계자는 “냉장고를 통해 화사하고 감각적인 주방을 완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색상 및 소재를 조합한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