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박준영 기자]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의 초청으로 오는 27~28일 방한한다.
대통령실은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조코 위도도 대통령의 방한은 한국-인도네시아 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심화하고, 한국과 아세안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외국 정상이 한국을 공식방문한 것은 이번이 두번째다.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한국을 방문하기에 앞선 22일 윤 대통령과 통화하며 이번 방한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할 계획이다.
한편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2014년 당선돼 임기 5년을 채운 뒤 2019년 연임에 성공해 두 번째 임기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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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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