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언한 기자] SK하이닉스는 27일 진행한 2022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 6월부터 엔비디아에 HBM3을 공급하고 있다"며 "엔비디아 신제품 H100과 결합해 가속컴퓨팅 등 AI 기반 첨단 기술 분야에 활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HBM 시장에서 1위 위상을 견고히하고, 고성능 프리미엄 시장을 선도해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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