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부터 13년간 총 10억3000여만원 기부
[예천(경북)=데일리한국 김철희 기자] NH농협은행 경북 예천군지부(지부장 서종식)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예천군민장학회(이사장 김학동)에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NH농협은행 예천군지부는 2009년부터 2019년까지 예천군민장학회에 매년 1억 원씩 총 10억원을 출연했다.
2020년 이후에도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을 200~500만원씩 꾸준히 기부해 총 10억3000만원을 기탁했다.
서종식 지부장은 "장학 사업이 활발해지고 군 발전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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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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