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천 전경. 사진=예천군 제공
예천군천 전경. 사진=예천군 제공

[예천(경북)=데일리한국 김철희 기자] 경북 예천군 환경관리과가 제30회 조선일보 환경대상 시상금 중 일부인 200만원을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재)예천군민장학회(이사장 김학동)에 기부했다.

'조선일보 환경대상'은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한 개인과 공공·민간단체를 격려하기 위한 환경부문 공로상이다.

자치단체에서는 유일하게 예천군이 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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