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박준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6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빌 게이츠 빌 앤 멜린다 게이츠 재단 공동 이사장과 면담한다.
10일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같은 내용이 담긴 일정을 공지했다.
15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방한하는 게이츠 이사장은 16일 김진표 국회의장과도 환담하고 국회에서 국제보건 협력 관련 연설도 할 예정이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6월 게이츠 이사장과 통화를 통해 코로나19 극복 과정과 글로벌 보건 협력 분야 내 한국의 역할 등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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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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