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준택 한국협동조합협의회장(왼쪽)은 11일 농협중앙회 창립 61주년 기념식에 앞서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오른쪽), 이성희 농협중앙회장(가운데)와 만나 협동조합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사진=수협중앙회 제공
임준택 한국협동조합협의회장(왼쪽)은 11일 농협중앙회 창립 61주년 기념식에 앞서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오른쪽), 이성희 농협중앙회장(가운데)와 만나 협동조합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사진=수협중앙회 제공

[데일리한국 박현영 기자] 수협중앙회는 임준택 한국협동조합협의회 회장(수협중앙회장)이 11일 농협중앙회 창립 61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이성회 농협중앙회장과 만나 협동조합 발전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농협중앙회 창립 61주년에는 정부·국회, 농업인·여성·소비자단체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렸다.

한국협동조합협의회는 협동조합 간 협력을 통해 협동조합 발전을 도모하고 전 세계에 한국의 협동조합을 알리기 위해 2009년에 출범했다.

협의회에는 수협중앙회, 농협중앙회, 산림조합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 신협중앙회, 아이쿱생협연합회 등 6개 협동조합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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