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홍정표 기자] 에몬스는 사당점 매장을 전면 리뉴얼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에몬스 사당점은 446㎡(135평) 1∼3층 총 3개층으로 구성되며 1층은 신혼 가구, 2층은 침실 가구, 3층은 홈 오피스 가구를 전시해 층별로 편하게 가구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유동 인구가 많은 4·7호선 이수역 인근에 위치해 사당, 방배, 서초 등 강남 지역 고객 유입에 뛰어난 접근성을 갖췄다.
김승곤 에몬스 사장은 "에몬스는 젊은 소비자를 사로잡기 위해 43년간 지켜온 최상의 품질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강조한 커뮤니케이션으로 새롭게 도약한다"며 "접근성이 좋은 사당에 리모델링 매장을 오픈 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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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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