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1.9% 상승…시바이누 5.08% 급락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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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가상화폐 시가총액 1·2위인 비트코인, 이더리움이 소폭 반등했다.

19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오전 8시 21분 현재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10% 오른 2만3333달러에 거래 중이다. 일주일 전보다는 2.40% 내린 수준이다. 

국내 거래소 중 업비트에서는 3172만6000원으로 전날 오전 9시 가격보다 17만9000원(0.57%) 상승했으며 코빗에서는 3169만8000원으로 24시간 전보다 13만9000원(0.44%) 뛰었다. 

빗썸에서는 3170만1000원으로 19일 0시보다 10만6000원(0.34%) 올랐으며 코인원에서는 3165만3000원으로 전날 오전 9시보다 8만7000원(0.28%) 상승했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은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1.93% 뛴 1863달러에 거래 중이다. 일주일 전보다는 0.43% 내린 가격이다. 

국내 코빗에서는 24시간 전보다 4만4000원(1.77%) 상승한 252만3000원에, 코인원에서는 전날 오전 9시 가격보다 4만원(1.61%) 오른 252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업비트에서는 전날 오전 9시보다 3만8000원(1.53%) 오른 252만원에, 빗썸에서는 19일 0시 가격보다 1만2000원(0.48%) 상승한 251만8000원에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이외 알트코인은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솔라나는 24시간 전보다 0.92% 오른 40.66달러에 거래 중이다. 반면 도지코인은 0.07729달러로 3.36% 떨어졌으며 카르다노는 1.48% 하락한 0.525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바이누도 0.000014달러로 5.08%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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