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H, 일주일간 18% 상승…폴카닷 2.93% 하락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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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비트코인이 오름세를 이어가며 2만4000달러를 돌파했다. 

12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오전 8시 3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일주일 전보다 각각 0.89%, 6.40% 오른 2만4070달러에 거래 중이다.  

국내 코빗에서는 24시간 전보다 25만2000원(0.80%) 오른 3177만원에, 업비트에서는 전날 오전 9시 가격보다 23만2000원(0.73%) 상승한 3181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인원에서도 전날 오전 9시보다 17만9000원(0.57%) 상승한 3177만8000원에, 빗썸에서는 12일 0시 가격보다 70만5000원(2.17%) 떨어진 3179만원에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1.84% 뛴 188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일주일 전 가격보다는 무려 17.84% 상승한 수준이다. 

국내 거래소 중 업비트에서는 249만3000원으로 전날 오전 9시 가격보다 4만8000원(1.96%) 상승했으며 코인원에서는 248만9000원으로 4만3000원(1.76%) 뛰었다. 

또한 코빗에서는 248만8000원으로 24시간 전보다 4만1000원(1.68%) 올랐으며 빗썸에서는 248만9000원으로 12일 0시 가격보다 2만8000원(1.11%) 하락했다. 

다른 알트코인은 등락이 엇갈렸다. 리플은 24시간 전보다 0.04% 내린 0.3801달러에, 카르다노는 0.54% 떨어진 0.532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폴카닷도 2.93% 하락한 9.22달러에 거래 중이다. 

반면, 솔라나는 42.95달러로 2.15% 상승했으며 도지코인은 0.07119달러로 0.61%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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