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카오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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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19일 님블뉴런이 개발하고 자사와 함께 서비스하는 PC 온라인 생존 배틀 아레나 '이터널 리턴'에서 ‘시즌 7: 네온’ 프리시즌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기존의 우승 방식인 '생존'에 더해 '탈출'이라는 신규 선택지가 추가되어, 이용자들에게 재미를 제공한다.

또한, 7종의 신규 특성 추가로 각 캐릭터의 전략성이 늘어났고, 스킬 딜레이 개편으로 컨트롤 요소를 강화해 전투에서의 보다 다양한 변수로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게 개선됐다.

이외에도 '스킬 증폭 시스템'을 개편해 더 직관적인 대미지 구조를 채용했고, 특성과 후반 아이템 추천까지 추가된 ‘루트 시스템’ 개편으로 기존 장비 제작 과정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다양한 전략적인 선택지를 추가해 이용자들이 더욱 빠르고 편하게 장비를 갖출 수 있게 됐다.

한편, 시즌 7 프리 시즌을 맞이해 ‘PC방 접속 보상', ‘불꽃놀이 아야 드롭스 & 미션’, ‘시즌 5 캐릭터 및 스킨 반값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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