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최성수 기자] 20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11만명에 가까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 지방자치단체,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10만7568명으로 나타났다. 전날 같은 시간 집계치(12만4891명)보다 1만7323명 적은 수치다.
권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에서 4만7552명(44.2%), 비수도권에서 6만16명(55.8%) 나왔다.
지역별로는 △경기 2만5414명 △서울 1만6743명 △경남 7602명 △경북 6942명 △대구 6187명 △인천 5395명 △전남 5057명 △전북 4727명 △충남 4629명 △부산 4509명 △광주 4030명 △충북 3794명 △대전 3772명 △강원 3천30명 △울산 2865명 △제주 1927명 △세종 945명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아 21일 발표 예정인 신규 확진자 수는 11만명 안팎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관련기사
최성수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