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컴투스의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이 구글 플레이 게임 매출 순위 TOP10에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크로니클은 22일 한국 구글 플레이 게임 매출 10위에 올랐다. 국내 출시 이튿날인 지난 17일에는 앱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 2위를 기록했고 원스토어 매출 순위도 6위를 차지했다.
컴투스는 또한 크로니클을 플랫폼의 경계없이 다양한 경로로 즐길 수 있도록 모바일-PC 크로스 플레이 환경을 지원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좋은 원스토어와 PC 부문의 매출은 전체의 약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다.
컴투스는 기존 동 장르와는 다른 ‘소환형 MMORPG’라는 새로운 특장점으로 크로니클의 게임성을 검증받은 만, 국내에 이어 향후 해외에서도 ‘크로니클만의 차별화 포인트로 성공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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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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