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토요일인 27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8만207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 집계치(9만1038명)보다 8965명 줄어든 것이다.

이날 중간 집계치는 수도권에서 3만7065명(45.16%), 비수도권에서 4만5008명(54.84%)이 나왔다.

28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8만명대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