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마음 속 첫번째 금융으로 자리잡을 수 있게 다양한 콘텐츠 만들 것
[데일리한국 박재찬 기자] 우리금융그룹은 ‘아이유’와 함께한 그룹PR캠페인 영상이 누적 조회수 2,000만 회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우리금융은 완전민영화로 새롭게 출발하는 우리금융의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MZ세대부터 기성세대까지 아우르는 이미지를 가진 ‘아이유’를 지난 4월 신규 광고모델로 선정했다.
우선, ‘I(아이)+YOU(유)=우리’라는 컨셉으로 시작된 광고 캠페인은 ‘우리’라는 단어에 담긴 특별한 의미와 힘을 주제로 다양한 연령층으로부터 공감을 얻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산울림의 ‘개구쟁이’노래 가사를 활용한 경쾌한 영상은 혼자서는 어렵지만 우리이기에 할 수 있는 사회공헌 및 ESG 활동을 진정성 있게 전달했다.
또 ‘우리의 의미’편에서는 ‘우리’라는 단어에서 비롯된 고객들의 다양한 반응도 이끌어 냈다. “우리 친구들, 항상 서로를 믿고 응원하자”, “우리 딸, 엄마 딸로 태어나줘서 고마워”, “우리 가족, 표현은 서툴지만 누구보다 사랑해” 등의 따뜻한 댓글이 우리금융의 캠페인을 한층 더 가치있게 완성해 주고 있다.
특히, 우리금융의 이번 ‘우리의 의미’ 캠페인 영상은 조회수 770만회를 기록하며, 올해 2분기 가장 영향력 높은 유튜브 인기광고 영상 4위에 오르는 성과도 달성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습관적으로 사용하는 단어인 ‘우리’의 의미에 대해 고객이 다시금 생각하게 한 점이 큰 공감을 이끌어 내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우리금융은 고객의 마음 속 첫번째 금융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접점에서 다채로운 콘텐츠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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