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정순영 기자] 도로교통공단은 31일 강원도 원주 본부에서 황강주 TBN 한국교통방송 경인본부 신임 사장 임용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황 신임 사장은 31일부터 2년 임기의 방송위원 업무를 시작한다. 

황 사장은 공단에서 예산처, 복지처 및 방송관리처장을 역임하며, 공단 사업경영 및 행정 전문가로서 공로를 세웠다.

이날 임용식에서 황 사장은 “공단에서 예산, 복지 및 방송, 면허 업무를 두루 경험한 것을 토대로 임직원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방송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