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성 있는 작품 전시·NFT 기술 활용
[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천소진 기자] AK플라자는 수원점 6층에 위치한 AK갤러리에서 오는 18일까지 ‘AK 아트페어’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AK 아트페어는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국내 최초 아트 컴퍼니 ‘아티쉬’와 국내 NFT(대체 불가능한 토큰) 열풍의 새로운 투자 시장을 주도하는 ‘클레이 에이프 클럽(Klay Ape Club)’과 진행된다.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문화 예술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초보 아트 컬렉터를 겨냥해 대중성과 디지털 기술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국내외 셀럽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국내 유명 작가들의 판화와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는 아트 포스터와 아트 상품을 선뵌다. 김환기 작가의 한정판 에디션 판화와 빌 게이츠, BTS 등이 구입해 화제가 된 최영욱 작가의 ‘카르마 시리즈’가 있다.
‘행복을 그리는 작가’로 국내 대중에게 친숙한 스페인 작가 에바 알머슨의 다양한 아트 인테리어 상품도 전시된다. 디지털 기술에 익숙하고 특별한 경험을 선호하는 MZ세대의 특성을 반영해 NFT 기술을 접목한 작품도 준비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온라인에서만 구매 용이했던 NFT 작품들을 오프라인에서 감상 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국내 최고의 종합 NFT 에이전시 ‘클레이 에이프 클럽’ 소속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관람 후 현장에서 실물 작품을 구매하면 작품의 NFT를 증정하는 방식이다. 제1회 AK 아트페어는 무료로 진행되며, AK플라자 백화점 휴점일에 휴관한다.
관련기사
천소진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