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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지사 직원들이 문화유적지 주변을 정비하는 모습. 사진=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제공

[대구=데일리한국 김원균 기자]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영주지사가 지난달 31일 영주시 소재 관광지와 문화유적지에서 국토대청결 캠페인을 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올해 잦은 집중호우로 인해 훼손된 인근 지역 문화 관광자원의 복구를 목표로 진행됐다.

영주지사는 무섬마을 진입로 및 문화유적지(해우당 고택, 만우재 고택 등) 주변을 청소하며 추석 연휴 이전에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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