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부터 12월 12일까지…신규·휴면고객 대상

사진=키움증권
사진=키움증권

[데일리한국 김병탁 기자]키움증권은 신규와 휴면 고객 대상으로 ‘국내선물옵션 수수료 최대 9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은 9월 5일부터 12월 2일까지이다. 이벤트 참여 대상인 신규고객은 9월 1일 이후 선물옵션 계좌를 최초 개설한 고객이다. 휴면고객은 2022년 3월 4일 이전에 선물옵션 계좌를 개설한 고객 중 2022년 3월 5일부터 6개월간 선물옵션 거래가 없던 고객이다. 

국내선물옵션 신규 및 휴면 고객은 이벤트 신청 후 비대면 계좌 기준 2개월 동안 수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비대면 계좌 기준으로 수수료 할인 적용기간 동안 선물 400억원 이상 또는 옵션 13억원 이상 거래금액 충족 시 추가 2개월을 적용 받을 수 있어 최대 4개월간 할인 받을 수 있다. 

해당 수수료 할인은 유관기관 수수료만 납부하게 돼 KOSPI200선물 기준 약 90%의 수수료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타사거래확인서 등록 후 이벤트 기간 내 선물옵션 최초 거래 시 현금 10만원을 증정한다. 단 5만원 초과 혜택 시 제세공과금(22%)은 고객이 부담해야 한다.

선물옵션 수수료 할인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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