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 어르신을 위한 도시락, 온누리상품권 등 전달

김충배 신용보증기금 전무이사(왼쪽에서 네 번째) 등 신보 임직원들이 추석맞이 ‘임직원 참여 ESG 사회공헌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보
김충배 신용보증기금 전무이사(왼쪽에서 네 번째) 등 신보 임직원들이 추석맞이 ‘임직원 참여 ESG 사회공헌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보

[데일리한국 이기정 기자] 신용보증기금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누기 위해 ‘임직원 참여 ESG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신보 김충배 전무이사, 소병화 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24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대구 안심제1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함께 포장한 명절도시락과 온누리상품권, 전통시장 구입 생필품을 신보가 7년째 실천 중인 ‘사랑의 안부전화’ 대상자와 지역 독거 어르신 50세대에 전달했다.

또한, 신보는 지난달 16일부터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판매지원을 위한 ‘추석맞이 온라인 특판전’을 개최해 지역사회 상생활동에도 나서고 있다.

신보 관계자는 “이번 추석에는 이웃들과의 나눔으로 더욱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보는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과 ESG 사회공헌활동 실천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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