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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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신지하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345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날보다는 8417명 줄었다. 누적 확진자 수는 2435만9702명이다.

국내 감염은 4만3177명, 해외 유입은 280명이다.

지역별 확진자(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1만1609명, 서울 7659명, 경남 2620명, 인천 2606명, 경북 2515명, 대구 2477명, 부산 2080명, 충남 1847명, 전북 1673명, 충북 1553명, 강원 1490명, 전남 1405명, 대전 1273명, 광주 1232명, 울산 718명, 제주 352명, 세종 327명, 검역 21명 등으로 파악됐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57명이다. 직전일보다 3명 줄었다. 누적 사망자는 2만7782명으로 국내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평균 치명률은 0.11%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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