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네트워크·외환솔루션 우수 활용 사례 소개
[데일리한국 이우빈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22일 중구 소공동 소재 플라자 호텔에서 주요 기업의 전략, 재무 책임자 20여명을 초청하여 '전자상거래 (eCommerce) 산업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는 글로벌 전자상거래 재무 환경에서 씨티은행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결제 및 외환 솔루션을 우수하게 사용하는 사례를 공유했다.
또 씨티그룹 아태지역의 전자상거래 금융상품 대표 및 디지털 외환 솔루션(eFX) 담당자는 전자상거래 산업 시장 전망과 씨티은행의 디지털 결제, FX 위험 관리 솔루션 서비스에 대해 소개했다.
기업고객들은 씨티은행이 제공하는 전자상거래 관련 디지털 솔루션 서비스를 비롯해 내부통제 검토 절차 및 필요 요건에 대한 강의와 다국적기업 대표 및 최고재무책임자가 패널로 참석한 공개토론회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당행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플랫폼을 이용하는 기업고객들이 더욱 편하고 쉽게 금융상품 플랫폼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세미나를 포함하여 기업고객들을 위해 맞춤형 디자인과 솔루션을 생각하는 리더십을 통해 다양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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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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