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정순영 기자] 국토안전관리원 영남지사는 23일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와 건설안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식은 대구광역시 북구 경북대학교 글로벌플라자 효석홀에서 오영석 지사장과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 배인호 회장 등 양측 관계자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협약 체결 후 영남지사는 중·소규모 건설현장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해 건설현장 자율점검 운영매뉴얼, 건설사고 사례 및 예방대책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서는 관리원이 실시하는 스마트 안전장비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도 함께 진행됐다.
오영석 지사장은 “효율적인 건설현장 안전관리를 위해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와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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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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