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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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26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3만7254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보다 2만3575명 늘어났지만 지난 19일(4만5974명)보다 8720명 줄었다. 이날 중간 집계치는 수도권에서 2만2322명(59.92%), 비수도권에서 1만4932명(40.08%) 나왔다.

정부는 코로나19 재유행 감소세에 따라 이날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를 완전 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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