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안병용 기자] 4일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그친 뒤에는 당분간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5∼24도, 낮 최고기온은 18∼25도로 예보됐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26도 △춘천 20도 △강릉 19도 △대전 20도 △대구 22도 △전주 20도 △광주 20도 △부산 23도 △제주 23도 등이다.
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9도 △춘천 21도 △강릉 20도 △대전 21도 △대구 24도 △전주 21도 △광주 21도 △부산 24도 △제주 26도 등이다.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 전북 북부, 울릉도·독도 20∼60㎜(많은 곳 수도권, 강원 영서, 충남권, 충북 북부 80㎜ 이상), 전남권, 전북 남부, 경북권 남부, 경남권, 제주도 5∼30㎜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전국에서 ‘좋음’ 수준이 예상된다.
관련기사
키워드
#날씨
안병용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