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정순영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4단계 건설사업의 중대재해 예방 및 건설현장 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9월 16일, 30일 양일 간 ‘인천공항 4단계 건설사업 청렴‧안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주견 건설사업단장 및 임직원, 4단계 건설사업 현장대리인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내 손으로 만드는 청렴‧안전 건설현장!’이라는 슬로건 아래, 4단계 건설현장 내 안전 및 청렴문화 확산의 의지를 다졌다.
한편, 인천공항 4단계 건설사업은 2024년까지 약 4조8000억원을 투입해 제2여객터미널 확장 및 제4활주로 등을 신설하는 대규모 인프라 사업으로, 현재 종합공정률 51.26%(9.30일 기준)를 달성했으며 연말까지 종합공정률 58.7% 달성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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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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