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안병용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요청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이날 제출된 재산 신고 자료에 따르면 이 후보자는 본인과 배우자를 합해 총 42억6201만6000원의 재산을 보유했다.
이 후보자 명의로 된 재산을 살펴보면, 집은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동 아파트(24억4800만원), 자동차는 2013년식 그랜저(896만원), 예금은 4억2784만6000원이 있다.
이 후보자의 배우자는 경기도 평택 임야(3억9150만원), 예금 9억3893만9000원, 증권 4677만1000원 등을 신고했다.
이 후보자는 국회 교육위원회의 인사청문 과정을 거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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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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