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2'와의 파트너십으로 안전한 대회 운영에 기여

사진=BMW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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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김진우 기자] BMW코리아가 LPGA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2' 개최를 위해 사이버 보안 솔루션 기업 '포티넷'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한다고 12일 밝혔다.

포티넷은 지난해 9월 미 캘리포니아주 나파에서 열린 PGA 투어 '포티넷 챔피언십'을 개최했으며, 지난해 11월 개최된 DP 월드 투어와 제휴를 맺고 공식 사이버 보안 파트너로 참여했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200만달러, 나흘간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LPGA 투어 선수 68명과 특별 초청선수 8명을 포함해 총 78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특히 올해는 대한골프협회(KGA)에서 추천하는 아마추어 선수 2명에게 출전권을 부여해 골프 꿈나무 육성에도 앞장선다.

한상윤 BMW 코리아 대표는 "최근 세계적인 골프 대회에서 디지털 기술 혁신이 중요한 화두인 가운데 포티넷과 파트너십을 체결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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