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언한 기자] 삼성전자는 오는 28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111 포웰 스트리트(Powell Street)에 갤럭시 체험관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체험관은 지난 12일 개최된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SDC) 2022'를 맞아 기획됐다.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하는 전 세계 개발자, 파트너, 소비자들은 이 체험관에서 △갤럭시 Z 폴드4 △갤럭시 Z 플립4 △갤럭시 워치5 시리즈 △갤럭시 버즈2 프로를 체험할 수 있다.

또 스마트폰, TV, 가전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삼성전자의 스마트싱스 플랫폼을 체험할 수 있으며, 차세대 갤럭시 소프트웨어 원 UI 5(One UI 5)도 경험할 수 있다.

한편 SDC 2022는 지난 12일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개최됐다. 1000여명의 개발자, 파트너, 미디어가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삼성전자는 다양한 기기가 보다 유기적으로 연결되고 사용자의 상황과 의도에 맞게 맞춤화된 경험을 확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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