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홍정표 기자] 중고나라는 중고거래 플랫폼 최초로 고성능 360도 뷰어 기능을 시범 도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중고나라는 이번 뷰어 기능 도입으로 이용자가 정확한 상품 정보를 확인해 개인 거래 분쟁 감소와 더 편리한 중고거래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고나라의 360도 뷰어 기능 도입으로 이용자는 중고거래 상품을 눈앞에서 보는 것처럼 생생하고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360도 뷰어 기능이 적용된 상품은 중고나라 공식 앱에 별도로 표시된 상품을 누르면 해당 상품을 360도 스크롤 기능으로 상품 정보를 확인 가능하다.
중고나라는 360도 뷰어 기능을 오토바이 분야의 주요 매물부터 시범 서비스를 시작하고 추후 중고 자전거 분야를 걸쳐 전 분야로의 도입을 검토할 예정이다.
중고나라는 이번 360도 뷰어 기능 도입으로 이용자가 해당 기능을 더 적극적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해 ‘바이크에서 보물 찾기’ 이벤트를 10월 23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중고나라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네이버 페이 1000원권을 당첨된 고객들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고나라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홍준 중고나라 대표는 “이번 중고나라의 360도 뷰어 도입은 이용자가 더 정확한 상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거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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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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