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2' 참가 선수들을 위한 의전 서비스로 활용
[데일리한국 김진우 기자] BMW코리아는 오는 20~23일 개최될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2'에 의전 서비스를 위한 플래그십 세단 '7시리즈' 100여대를 동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의전 서비스는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와 경기력을 유지할 목적으로 숙소·대회장·주차장 등 동선에 맞춰 제공될 예정이다.
BMW코리아는 대회 전용 앱을 통해 셔틀버스 혼잡도 확인과 식음료 비대면 주문 확인 등 갤러리를 위한 편의성도 강화했다. 또한 모바일 MD 스토어를 구축해 상품 검색과 결제·픽업을 한 번에 가능할 수 있게 했다.
또한 갤러리를 대상으로 '우승자 맞히기', '최저 타수 맞히기' 등의 대회 예상 스코어 이벤트와 대회장 내 주요 체크 포인트를 촬영해 인증하는 'BLC 투어' 이벤트도 함께 준비 중이다.
BMW코리아 관계자는 "7시리즈 100여대를 지원하는 의전 서비스를 통해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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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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