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플래그십 모델과 함께 '뉴 8시리즈', 'X6 M' 등 다양한 모델도 전시

18번홀에 전시된 BMW i7 사진=BMW코리아
18번홀에 전시된 BMW i7 사진=BMW코리아

[데일리한국 김진우 기자] BMW코리아는 국내 유일 LPGA 대회에 플래그십 럭셔리 모델 '뉴 7시리즈', '뉴 X7' 모델을 전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강원도 원주시 오크밸리CC에서 열리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에선 갤러리 플라자를 포함한 코스 곳곳에 뉴 7시리즈가 전시됐다. 

BMW코리아 관계자는 "뉴 7시리즈는 2015년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변경 모델로, 새로운 디자인과 드라이빙의 즐거움, 디지털 이동 경험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챔피언 세리모니 장소인 18번홀은 7시리즈 전기 플래그십 모델 'i7'이 전시됐다. 또한 플래그십 SAV 모델 뉴 X7과 함께 '뉴 XM', '뉴 8시리즈', 'BMW X6 M' 등도 대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홀인원을 최초로 달성한 선수에게 17번홀 '7시리즈', 12번홀 '뉴 X7' 모델을 부상으로 제공한다. 

BMW 코리아 관계자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다양한 럭셔리 클래스 모델을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며, "대회장을 찾는 모든 갤러리들이 전시 차량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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