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보라 기자] 27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4~14도, 낮 최고기온은 17~22도로 예보됐다. 평년의 최저 3~12도, 최고 17~21도 수준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전망이다.

강원 영동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오후 3~6시부터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강원영동의 강수량은 10~40㎜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8도 △춘천 6도 △강릉 11도 △대전 7도 △청주 8도 △대구 11도 △광주 10도 △전주 7도 △부산 14도 △제주 15도 △울릉도·독도 14도 등이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19도 △춘천 19도 △강릉 21도 △대전 20도 △청주 19도 △대구 21도 △광주 21도 △전주 20도 △부산 22도 △제주 22도 △울릉도·독도 18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