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정순영 기자] SRT 운영사 에스알은 27일부터 SRT 수서역 3번출구 컬쳐존에서 ‘2022 함께, SR’ 사회적경제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11월 2일까지 일주일동안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서울·세종·익산·전남 등 전국을 잇는 SRT 주요 권역과 제주까지 전국 22개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해 지역별 특산품 및 우수물품을 소개한다.
현장 판매부스에 방문하면 각 지역의 우수 사회적경제기업 상품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으며, 수서역 방문이 어려워도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하루 3회 라이브커머스도 운영해 사회적기업 대표와 실시간 소통하며 구매할 수도 있다.
또 ‘SRT 굿즈존’도 운영해 신규 출시된 SRT 굿즈를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고 F&B 커뮤니티존에선 커피, 음료, 핑거스낵을 즐길 수 있다.
포토존 등이 운영되며 고객 대상 SNS 댓글달기, 현장 인증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경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국의 사회적경제기업들과 동반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철도플랫폼을 활용한 협력사업을 통해 ESG 중심의 상생문화가 확산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키워드
#에스알
정순영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