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선치영 기자] 신한은행 대전충남본부 노경훈 본부장은 31일 대전시청을 찾아 복지시설에서 김장김치를 나누기 위해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에 180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김영태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장이 함께했다.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는 11월 9일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열리는 제14회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 대봉사의 일환으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김장김치 500박스를 만들어 산성복지관, 지역아동센터 23개소 등 복지시설에 전달할 계획이다.

김영태 자원봉사연합회장은 “다가올 추운 겨울이 신한은행을 비롯해 쏟아지는 온정으로 인해 아무리 추운 겨울일 지라도 따뜻해질 것”이라고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