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전북)=데일리한국 봉채영 기자] 전북 고창군 안전총괄과가 지난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를 주제로 군청 전직원 교육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김수곤 공인노무사(현 노무법인 로고스)를 초청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목적▲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비교 ▲지지체에서 발주, 위탁, 도급시 주의할점 등에 대해서 설명했다.
고창군 안전총괄과 이광수 과장은 “앞으로 매뉴얼 제작, 중대재해처벌법 현장교육, 현업관서 종사자 의견청취 절차마련 등 군청은 물론, 지역사회 안에서 중대재해예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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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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