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신지하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903명으로 집계됐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전날보다는 2546명 줄었고, 1주일 전인 지난달 29일과 비교하면 3591명 더 많다. 누적 확진자는 2580만1564명이다.
국내 감염은 4만846명, 해외 유입은 57명이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경기 1만1761명, 서울 8104명, 인천 2411명, 경북 2243명, 부산 1974명, 경남 1859명, 대구 1797명, 충남 1702명, 강원 1555명, 충북 1407명, 대전 1366명, 전북 1227명, 전남 1140명, 광주 975명, 울산 745명, 세종 366명, 제주 242명, 검역 29명 등으로 파악됐다.
전날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41명이다. 하루 전(35명)보다 6명이 더 늘었다. 누적 사망자는 2만9354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치명률은 0.11%를 나타냈다.
관련기사
신지하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