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사인 축구공 등 이벤트 통해 경품 제공

하나은행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후원 은행으로서 국가대표팀의 활약과 승리를 기원하는 통합 광고 캠페인 '축구도! 금융도! 결국, 하나다'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사진=하나은행
하나은행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후원 은행으로서 국가대표팀의 활약과 승리를 기원하는 통합 광고 캠페인 '축구도! 금융도! 결국, 하나다'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사진=하나은행

[데일리한국 이우빈 기자] 하나은행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후원 은행으로서 국가대표팀의 활약과 승리를 기원하는 통합 광고 캠페인 '축구도! 금융도! 결국, 하나다'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1일부터 축구선수 손흥민을 모델로 한 새로운 광고 캠페인 '결국, 하나다'를 TV와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다.

이와 동시에 이벤트 '축구로 하나되는 골든슈 : 골든슈를 차지하라'를 12월말까지 두 달간 진행한다.

광고 영상에서는 "투자능력(공격)과 자산관리(수비)도 하나", "개인 자산관리 역량(홈 경기)과 글로벌 기업금융 경쟁력(어웨이 경기)도 하나"라는 메시지로 하나은행이 금융의 모든 것들을 해결한다는 자신감을 영상에 담아냈다.

한편, 이벤트를 통해 하나은행은 △7일부터 한정 판매로 출시된 연이율 최고 11.0%(세전)의 Best 11 적금 △개인형IRP △주택청약종합저축 등을 모바일뱅킹 앱 하나원큐와 전국 하나은행 영업점을 통해 신규로 가입하거나 △마이데이터 '하나 합' 서비스를 신규 가입하고 3개 이상 금융업권의 데이터를 연결하는 모든 손님들에게 경품을 응모할 수 있는 원큐볼을 제공한다.

하나원큐를 통해 원큐볼 보유 수량과 당첨 여부 확인이 가능하다.

당첨자에게는 △순금 100돈 골든슈 △손흥민 사인 골든카드 △손흥민 사인 축구공 △국가대표팀 저지 유니폼 등 특별한 경품이 제공된다.

또 Best 11 적금을 가입하는 손님들에게는 자동 추첨을 통해 △치킨 쿠폰 △배달음식 할인 쿠폰 등을 제공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하나은행은 대한민국 축구 발전과 손님 행복을 위해 더욱 다양한 금융상품과 손님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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